유틸렉스는 유연호 공동대표이사 지휘하에 ‘집중(Focus)’과 ‘신속(Speed)’이라는 목표에 맞춰 조직 재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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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는 기존 플랫폼 기술 중심의 조직을 파이프라인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치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임상 최적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에 연구소, 신약개발본부, GMP 등 전사 조직이 파이프라인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틸렉스는 임상 진행 파이프라인의 정규 조직화를 통해 각 파이프라인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고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별 성과 측정 및 보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이번 변화의 핵심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연호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생존 및 성장을 위해선 내부 역량과 잠재력의 현실화에 속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어 이번 조직 재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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