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DUOLAC)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광고 안에 28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한 듀오락의 진정성과 ‘9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라는 듀오락의 글로벌 성과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신규 TV 광고는 듀오락 모델로 활동을 재개한 손예진과 함께 ‘알면 알수록, 나를 위해 듀오락’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다. 16명의 박사진을 포함, 47명의 미생물 전문가가 연구한 CBT 유산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산균에 대한 ‘진정성’과 ‘자신감’을 강조했다.
듀오락은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TV 외 라디오, 온라인 및 옥외광고를 비롯해 손예진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 진행 등 다각도의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국산 유산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스타일로 기획해,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들과 차별을 두고자 했다”며 “9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유산균 듀오락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유산균 구매 기준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