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 전속 모델로 배우 고아라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애드마일스는 고아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지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애드마일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고아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애드마일스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앞으로 전속 모델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애드마일스는 더하다를 뜻하는 'Add'와 거리 단위인 'Mile'의 합성어로,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학적이고 균형 잡힌 건강 솔루션, 진심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 꼼꼼하게 준비된 정보와 가이드로 '나의 건강 길잡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애드마일스는 4일 오전 11시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높은 홍삼스틱 및 배도라지스틱이며,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