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 가정의 달 앞두고 ‘HOPE’ 사내 캠페인 펼쳐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4-27 15:19   
제뉴원사이언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내 고용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호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뉴원사이언스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내 고용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호프(HOP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호프(HOPE) 캠페인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성장하고 희망하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페인 명칭인 호프(HOPE)희망을 뜻하는 단어로 조화(Harmony), 기회(Opportunity), 모성보호(Protection of Maternity), 공정(Equity)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제뉴원은 호프(HOPE)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고용평등 제도를 알리고이를 문화로 정립해 모두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제뉴원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육아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제도와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위한 출산장려금자녀학자금가족수당 등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 성별에 관계없이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연구개발품질재무 등 주요 부서 내 남녀비율을 비슷하게 유지하며성별에 따른 급여 차등 없이 직급 및 성과에 기반한 연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출산 후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모성보호 제도도 있다제뉴원은 임신기 여성 근로자가 정부의 모성보호 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 내 근로시간 단축하고근무형태 및 시간 조정에 대한 결재를 간소화해 제도 이용자의 부담을 줄였다또한 세종제천 사업장의 경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력단절여성 고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직원이 행복한 제뉴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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