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지난 20일 채널파트너(대리점)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GE HealthCare, 2023 Channel Partner Summit’을 열고 ‘Together We Grow as One Team!’을 주제로 더 큰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써밋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채널파트너사와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와 관련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채널 파트너사의 조직 문화와 경영 인사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부 초빙 강연을 비롯해 GE헬스케어 코리아 각 사업부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앞으로의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전년 대비 성장 및 신규 시장 개발 등에 큰 성과를 낸 채널파트너사를 골드 채널로 선정, 수여식을 진행했다. 총 8개 업체가 인증서를 받았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지난해 GE헬스케어 코리아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채널파트너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채널 파트너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행사에선 더 많은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이래로 초음파, X-레이, CT, MRI 등 첨단 의료기기를 제공하며 전국에 50여개의 협력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