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대표 박재형)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26일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70분간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진행하는 생방송에서 ‘콴첼 우슬 엑스퍼트’ 제품 3개월분 및 6개월분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콴첼은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관절 전문 브랜드다. 관절 건강 예방부터 통증 관리까지 제품을 세분화했다.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콴첼 가자 엑스퍼트 △콴첼 우슬 엑스퍼트 △콴첼 MSM △콴첼 NAG △콴첼 엠에스엠·NAG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등 총 7종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은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주원료인 제품이다. 우슬 등 복합물은 동물시험 결과 염증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수를 증가시켜 무릎 관절 두께를 개선시키는 것이 확인된 소재다.
또 국내 대학병원에서 관절이 불편한 40~70세 국내 성인남녀 4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감소시키고 물리적 기능 개선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206개에 달하는 우리 몸의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은 삶의 활력과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관절 통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롯데홈쇼핑 첫 론칭에서만 제공하는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의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