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은 토탈아이케어 브랜드 ‘오에엔(OUE&)’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에엔은 'Open Ur Eyes'를 줄인 말로, 점안제 브랜드 오에수(OUESO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에핏(OUEFIT), 화장품 브랜드 오에랩(OUELAB)을 보유하고 있다.
오에엔 관계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와 떨어질 수 없는 디지털 세대를 위해, 종합적으로 디지털 눈 노화를 관리하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며 "눈의 불편함을 즉각적으로 해소하는 점안제, 눈 영양을 채워주는 건기식, 눈가 피부를 생각하는 화장품으로, 디지털 세대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에엔을 출시한 옵투스제약은 국내 최초 1회용 무방부제 점안제를 개발했으며, 20여 년간 눈 관련 제품을 만들어온 회사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점안제, 눈꺼풀 클리너, 루테인 영양제, 아이스쿨링겔패치 등 10개 제품이며,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제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에엔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디지털 사피엔스의 눈 생활 필수템’이라는 슬로건과 디지털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shorts, #챌린지, #sns, #ott 편으로 이뤄진 브랜드 영상 네 편도 공개했다.
오에엔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