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고민시 선정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3-15 09:36   수정 2023.06.23 09:28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광고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원하는 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근건막층(SMAS)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조직을 응고, 눈썹 리프팅에 사용하는 기기다.
 
기존 ‘슈링크(Ultraformer 3)’ 대비 MP 및 노멀(Normal) 총 2가지 모드를 통해 선 또는 점 타입의 조사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원하는 부위에 더욱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며, 울트라 부스터 핸드피스 전용 3개의 펜타입 카트리지를 활용해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도 고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민시 배우만의 압도적인 세련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섬세한 표현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녀와 함께 TV 광고,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드라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07년 설립한 클래시스는 하이푸(HIFU) 및 RF(Radio Freqency) 등 에너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지난 해 연간 매출 1418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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