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대표이사 이종철)는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책임, 교육나눔, 국민생활안정, CSV, 일자리창출, 환경보존,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 포상을 비롯해 ‘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포상, 미래 꿈나무 장학생 선발 등 국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물류전문 계열사로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현장 업무에서 얻은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토대로 의약품, 화장품 등에 특화한 물류 공동화를 구현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인정받아 5회에 걸쳐 물류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국토교통부 택배서비스 평가 A등급을 획득했고,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CS혁신리더로서 한국의 경영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용마로지스는 2017년 안성시를 시작으로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동아제약, 대한약사회와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은 하수로 배출하거나, 매립 쓰레기로 배출하면 수질 및 토양 오염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용마로지스는 자사 배송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약국에 배출한 폐의약품을 수시로 수거하고 지자체에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9개 지자체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확대 중이다.
탄소배출량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하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우수리 모금으로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도 지급한다. 또 국가 재난 시 지역주민 회복과 복구를 위한 물품 및 성금기탁 등 실천하는 등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캐주얼 데이 지정, 자율복장제 시행 및 본사에 런치카페 전호리719를 여는 등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한 끝에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