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을(Foreul), 신세계 면세점 본점 입점
오프라인 채널 확대, 각종 프로모션 진행 예정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2-16 10:01   수정 2023.02.16 10:03
감성 뷰티브랜드 포을(Foreul)이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포을은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을 비롯해 명동 La Nueva 1~3호점 등 총 4곳의 오프라인 매점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 메이크업 브랜드 포을(Foreul)이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포을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포을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국내뿐 아니라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도 독특한 감성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데이즈 아이 글리터'와 '벨무워 립 틴트'는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데이즈 아이 글리터는 맑고 투명한 텍스처로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영롱함을 더할 수 있어 인기가 높고, 벨무워 립 틴트는 고배율의 컬러 피그먼트 배합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력하고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버라이어티 10구 아이팔렛트'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배합한 스킨모이스트파우더 제형으로, 여러 번 레이어링 해도 날림이 적고 촉촉해 입소문을 타고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을 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색조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중국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대비해 3월부터는 각종 행사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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