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UCLA와 MOU..."정형외과 분야 협력체계 강화"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2-09 09:44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UCLA)과 플라즈맵의 멸균 및 표면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상평가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플라즈맵에 따르면 UCLA에서 진행하는 ‘의료용 임플란트 소재의 표면 접착력, 탄화수소 감소와 세균 생체막 성장의 상관관계 임상평가 연구’에 플라즈맵이 보유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브랜드 STERLINK)과 진공 플라즈마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솔루션(브랜드 ACTILINK) 기술을 이용한다.
 
이번 연구의 핵심적인 부분인 수술 후 생체 안정화를 위한 멸균처리 수준을 제어하는데 플라즈맵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플라즈맵은 앞서 이달 8일 정형외과 수술 전문 병원인 미국 HSS병원과 플라즈맵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을 이용한 연구 파트너을 구축한 바 있다.

임유봉 대표는 “미국내 유수 대학 및 병원과 활발한 연구 협약을 맺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초 격차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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