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맘코리아와 서울대,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용 피부보습제 제형 공동연구
‘피부 보습제의 개인 맞춤화를 위한 제형 개발’의 산학협력 일환, 공동실태조사도 진행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9-27 10:57   수정 2022.09.27 11:05
아토피피부염의 자가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아토맘(ATOMO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토맘코리아(대표 권태완)는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황석연 교수 연구팀과 ‘피부 보습제의 개인 맞춤화를 위한 제형 개발’의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아토맘코리아만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력, 사업성을 인정받아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의 스타트업 기술컨설팅 지원을 통해 아토맘코리아 권태완 대표이사와 기업부설연구소 김현수 CTO, 최지문 팀장 그리고 최선혜 선임연구원이 참여하며, 서울대학교는 화학생물공학부 황석연 교수, 안영현 조교수 등이 참여한다.


왼쪽부터 아토맘코리아 CTO 김현수,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연구교수 안영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황석연, 아토맘코리아 대표 권태완, 아토맘코리아 COO 김형근

서울대 황석연 교수는 생리활성을 지닌 생체고분자와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조직공학적 치료법을 개발해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암젠 한림생명공학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분야에서 현재까지 110여편의 논문과 단행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아토맘코리아는 자체 보유한 딥러닝 아토피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호전도를 분석해주는 ‘AI기반 자가진단 솔루션’과 ‘질환자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정보’ 제공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A.I가 아토피 호전도와 알레르겐과의 관계를 분석한 후, 생활 속에서 아토피 악화요인을 회피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습관 코칭과 맞춤형 안심제품을 추천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상태에 맞는 적절한 보습제 선택과 계절 및 피부상태 변화에 따른 적절한 보습제 사용방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맘코리아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아토피질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아토피 질환자의 피부보습제 구매결정요인으로 가격(33%), 지인추천(25%), 유명브랜드(22%), 제품사용 리뷰(14%), 광고(6%) 순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는 피부상태에 적절치 않은 보습제를 바르거나 적절한 빈도, 용량, 용법을 고려하지 않으면, 피부호흡을 방해하거나 또는 흡수되기도 전에 휘발되기도 하고 손상된 피부로 침투하여 오히려 아토피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아토맘코리아 권태완 대표는 “우수한 서울대 공대 교수진과 연계한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컨설팅 지원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질환자를 위한 피부보습제 맞춤형 추천을 위한 제형 연구를 진행한 후 서비스 실용화와 개인 맞춤형 보습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토맘코리아는 최근 중기벤처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중기부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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