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 참가・・・ 최신 의료AI솔루션 선보인다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9-19 10:02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AOCR 2022)’ 및 ‘제 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2)’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팍스 ‘딥팍스프로(DEEP:PACS PRO)’와 의료AI솔루션(DEEP:AI)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현재 식약처 인허가 획득한 19개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의료AI솔루션 ‘딥AI’시리즈 딥체스트(DEEP:CHEST), 딥뉴로(DEEP:NEURO), 딥스파인(DEEP:SPINE)등을 개발해 병의료기관에 서비스 및 상용화했으며 다질환 진단을 위해 지속적인 딥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딥팍스프로(DEEP:PACS PRO)'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의료기기제조 인증을 획득하며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위해 AI진단솔루션을 결합시켜 서비스 고도화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전시부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시대를 맞아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최신 의료AI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오세아니아를 포함한 국내외 잠재 고객들과의 의료AI, 헬스케어사업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딥노이드 의료AI 솔루션 장점을 알리고 우수한 의료AI기술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23일에는 의료 AI 얼라이언스 뷰노, SK C&C와 함께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딥노이드의 DCMO(Deputy Chief Medial Officer) 이로운 인하대 부속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딥뉴로(Deep:NEURO)의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AOCR & KCR 2022 딥노이드 전시부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의료AI 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런천세미나를 통해 병의료서비스의 최신 트랜드와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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