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이 지난 2008년 특허 만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900억 원 이상을 매출을 달성했다.
약업닷컴(약업신문)이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제일약품 연결실체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이 전년 동기 대비 39억 원 증가한 908억 원, 말초신경병성 치료제 리리카 캡슐이 전년동기비 27억 원 증가한 352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캡슐 238억 원(전년동기비 +5억 원),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 223억 원(전년동기비 +60억 원),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 145억 원(전년동기비 +35억 원), 활동성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란스톤 LFDT 정 125억 원(전년동기비 -53억 원),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뉴론틴 캡슐 121억 원(전년동기비 +6억 원), 미란성 식도염 치료제 덱실란트 디알캡 109억 원(전년동기비 +20억 원), 고혈압 치료제 카듀엣 정 95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등이었다.
또한 제품 중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플러스 39억 원(전년동기 실적 미공시), 활동성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란스톤 캡슐 38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급성 위염·만성 위염 치료제 넥실렌 35억 원(전년동기비 -11억 원), 죽상동맥경화증 치료제 필그렐 정 34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제 클로피린 캡슐 34억 원(전년동기비 -2억 원), 빈뇨·요실금 치료제 비유피-4 정 32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2분기 상품 매출 실적에서는 리피토 455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리리카 174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11억 원), 네시나 126억 원(전기비 +30억 원, 전년동기비 +46억 원), 쎄레브렉스 121억 원(전기비 +5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액토스 89억 원(전기비 +34억 원, 전년동기비 +36억 원), 란스톤 LFDT 67억 원(전기비 +9억 원, 전년동기비 -23억 원), 뉴론틴 59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덱실란트 디알캡 56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카듀엣 48억 원(전기비 +0.3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제품 매출 실적에서는 리피토플러스 28억 원(전기비 +16억 원, 전년동기 미공시), 비유피-4 23억 원(전기비 +13억 원, 전년동기비 +9억 원), 넥실렌 21억 원(전기비 +8억 원, 전년동기비 -0.2억 원), 란스톤 20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등이었다.
여기에 베라실 19억 원(전기비 +12억 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클로피린 18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필그렐 16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티에스원 15억 원(전기비 +6억 원, 전년동기비 -0.02억 원), 크라비트 15억 원(전기비 +6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스타브론 14억 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0.4억 원), 크라비트 9억 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0.5억 원), 옴니세프 4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야마테탄 5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