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상반기 제약부문·바이오부문 모두 성장
제약 매출 426억·영업익 39억, 바이오 매출 331억·영업익 102억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9-14 10:55   수정 2022.09.14 11:15
바이넥스가 올 상반기 제약부문과 바이오부문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바이넥스 연결실체 2022년 2분기 및 상반기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매출은 75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4억 원), 영업이익은 107억 원(전년동기비 +69억 원)이었다.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에서는 제약부문이 426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58억원 증가했고, 바이오부문은 331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87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에서는 제약부문 39억 원(전년동기비 +24억 원), 바이오부문 102억 원(전년동기비 +47억 원), 공통부문 -28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적자지속), 기타 -5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등이었다.

2분기 매출은 404억 원(전기 대비 +50억 원, 전년동기비 +118억 원), 영업이익은 81억 원(전기비 +55억 원, 전년동기비 +83억 원)이었다.

2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에서는 제약부문이 209억 원으로 전기비 8억 원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30억 원 증가했다. 바이오부문은 195억 원으로 전기비 59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87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에서는 바이오부문 83억 원(전기비 +64억 원, 전년동기비 +74억 원), 제약부문 14억 원(전기비 -12억 원, 전년동기비 +10억 원), 공통부문 -13억 원(전기비 +1억 원(적자지속), 전년동기비 -1억 원(적자지속)), 기타 -2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0.2억 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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