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1분기 리피토·리리카 등 상품 성장 지속
주요 품목 실적 분석 결과 네시나·덱실란트디알 등도 증가세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20 12:39   
제일약품의 올 1분기 주요 품목 실적에서 리피토, 리리카, 네시나 등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5월 분기보고서 기준 제일약품 연결실체 2022년 1분기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품 매출이 제품 매출을 크게 앞섰다.

상품 중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이 매출 453억원(전기비 2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29억원 증가)으로 가장 컸고,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리리카캡슐이 177억원(전기비 16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16억원 증가)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캡슐 116억원(전기비 0억원, 전년동기비 5억원 증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97억원(전기비 19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14억원 증가),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뉴론틴캡슐 63억원(전기비 3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4억원 증가) 등이었다.

또 활동성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란스톤 LFDT정 58억원(전기비 11억원 감소, 전년동기비 30억원 감소), 당뇨병치료제 액토스 56억원(전기비 3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1억원 감소), 미란성 식도염 치료제 덱실란트 디알캡슐 53억원(전기비 16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10억원 증가), 고혈압치료제 카듀엣정 47억원(전기비 2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제품 중에는 활동성 십이지장궤양치료제 란스톤캡슐 18억원(전기비 1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2억원 증가),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제 필그렐정 18억원(전기비 3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2억원 증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개선제 클로피린 캡슐 16억원(전기비 7억원 증가, 전년동기비 0.4억원 감소), 급성위염·만성위염 치료제 넥실렌 14억원(전기비 16억원 감소, 전년동기비 10억원 감소),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플러스 11억원(전기비 22억원 감소), 우울증치료제 스타브론정 10억원(전기비 6억원 감소,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 항암제 티에스원캡슐 10억원(전기비 1억원 감소,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을 기록했다.

여기에 과민성방광치료제 비유피-4정 9억원, 광범위 항생제 크라비트주 9억원,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 치료제 베라실 8억원, 항생제 옴니세프 7억원, 패혈증치료제 야마테탄주 5억원, 광범위 항생제 크라비트정 5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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