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케이, 약국-고객 ‘소통형 장 건강 프로젝트’ 확장
단골약사와 1:1 커뮤니케이션 체험단 대상 평생 케어 이벤트 선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06 17:30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약국과 고객을 연결하는 소통형 장 건강 프로젝트를 연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장 건강 프로젝트는 얼라이언스 약국 고객이 맞춤형 유산균을 추천받아 섭취하고 단골 약사와 1: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 환경 변화를 기대하는 체험단으로 현재도 600여 명의 고객이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료 시기가 개인마다 다름에도 체험 완료 단계에 선두 그룹을 배출, 성황리에 마무리 단계로 돌입했다.

이에 3개월간의 집중 관리 프로젝트가 종료돼도 단골 약사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고객의 평생 장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연장선으로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벤트 항목으로는 프로젝트 종료 예정 고객 대상의 가족·지인 3명에게 동일한 맞춤 유산균을 무료로 선물할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고객의 개선된 장 환경 유지를 위해 6개월·12개월 단위의 장 건강 체험 프로젝트 참여를 확장한다.

앞서 식습관, 생활 습관, 배변 습관 등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측정한 고객들의 유산균 추가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약사의 밀착 관리를 받은 고객들은 ‘식재료에 신경 쓰기, 물 마시기 등 일상생활에서 작은 습관 만들기부터 집중’했다는 피드백을 전했으며, 맞춤 유산균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집계됐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약국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으로 고객들과 단단한 관계를 유지해 체험단을 잘 이끌어줬다”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내가 먹는 것이 곧 내 몸이 된다’는 중요성을 ‘맞춤 유산균 섭취’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 건강 프로젝트는 장내 미생물 검사 선두기업인 유투바이오와 함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벤트 대상자는 우약사로 별도의 CRM을 통해 일정과 혜택을 안내받는다.

우약사는 고객과 약국을 연결하는 인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웹/앱)으로 고객은 단골 약사와의 1:1 상담으로 건강 콘텐츠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