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저소득층 가정에 손소독제 기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2천만원 상당 전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05 21:35   
대우제약(주)(대표 지용훈)이 지난 4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정상가 약 2천여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천여개를 기부했다.

지용훈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됐더라도 질병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 위생은 늘 신경써야 한다”며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은 각종 유행병에 취약한 계절로 더욱 신경써야 하는 만큼 이번에 전달된 손 소독제가 각 가정에서 용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1976년 설립 이후 지난 46년 간 변함없이 노력해왔듯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제약은 최근 대구 소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안과 연구소를 개소하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탑-티어(Top Tier) 안과전문 제약사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안과전문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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