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스퀘어, “B2E 신유통플랫폼 사업 순항”
5월 초 론칭 예정…PFP NFT 완판 등 사업생태계 구성 완료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4-26 09:41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이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PFP NFT 완판 및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상장되는 등 사업생태계 구성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제약스퀘어가 준비하고 있는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해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우선적으로 모회사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B2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모회사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 2천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혀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 PFP 프로젝트 ‘LEMONG3D’가 세계적인 글로벌 PFP인 ‘BAYC’ 5851번과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해 7초만에 완판을 달성했으며, 블록체인을 등에 업은 B2E 출시의 기대감으로 카카오 5천여명, 트위터 팔로우 1만3천여명, 디스코드 9천여명 등 커뮤니티가 형성돼 사업 성공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B2E 신유통 플랫폼은 현재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 예정”이라며 “기존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난 신 유통플랫폼 오픈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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