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M10 단독 부스 사진 - 에스디바이오센서 제공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 허태영)는 지난 23일 유럽 최대의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인 ‘ECCMID 2022’에 참가해 ▲ 응급 상황 시 STANDARD M10의 유용성 ▲ RT-PCR과 STANDARD M10 성능 비교 평가 ▲ STANDARD F 중화항체 제품을 통한 백신 접종 이후 중화항체 생성 및 수치 측정의 연계성을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ECCMID는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해는 4월 23일~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하여 전 세계 많은 바이오 · 제약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심포지엄 발표 진행과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Prof. Carlo Federic Perno, Dr. Alexander Domnich, Dr. Angélica Ramos 가 연자로 참석해 ‘The usefulness of novel point-of-care tests against evolving COVID-19’을 주제로 ▲ 응급 상황 시 STANDARD M10의 유용성 ▲ RT-PCR과 STANDARD M10 성능 비교 평가 ▲ STANDARD F 중화항체 제품을 통한 백신 접종 이후 중화항체 생성 및 수치 측정의 연계성을 발표했다.
또한, 에스디바이오센서 부스에서는 다양한 아트 필름을 제작하여 M10 Zone을 단독 전시 공간으로 기획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부스 내에서는 미니 세미나를 개최해 ▲ M10 소개 ▲ M10 성공 사례 ▲ M10 카트리지 기술 ▲ M10 SARS-CoV-2 카트리지 임상평가 ▲ STANDARD F Urinary 항원 테스트 등을 선보였다.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인수를 위한 계약을 완료한 ‘Bestbion’의 Sandra Schramm(Product Manager)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함께 최고의 부스에서 M10을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며 "많은 사람들이 M10의 모던한 디자인과 RT-PCR과 LAMP 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성능적인 우수함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Rohrmoser Andreas(Sales Director)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팀워크로 성공적인 학회를 경험했다”며 “앞으로 독일의 공항, 군부대, 응급실 및 수천 개에 이르는 테스트 센터까지 M10이 독일 전역에 추가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5월에는 Flu/RSV/SARS-CoV-2, MDR-TB(결핵균 약제내성 검사),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STI(성병 검사), C.difficile (대장 검사) 제품에 대한 CE 등록과 함께 제품 론칭이 있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유럽 시장 내 M10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