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올해 2월 출시한 고함량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프레스샷’이 목표 판매량을 초과, 출시 2개월여 만에 누적 2만병 판매(자사몰 및 직접 판매 수치만 집계)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스샷은 온누리스토어가 관계사 온누리약국 및 고려제약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비타민 B12, D 등이 일일 섭취량 이상으로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큰 특징이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기여하는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빛과 열에 취약한 비타민은 가루로, 부원료인 아미노산은 액상으로 제조한 듀얼 제형이다.
온누리스토어 브랜드사업부문 이유리 파트장은 “코로나19 완치 후 피로감과 감기 기운을 동반한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고, 일상 회복에 따른 재택근무 종료 등으로 피로회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했다”며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물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함을 중시하는 2030 소비자,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다. 한번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프레스샷이 초반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온누리스토어는 물량을 지속 확보하고, 추가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 온누리스토어 외에 쿠팡, 위메프, 롯데ON 등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의 판매처를 더욱 다양화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