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제24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
학술상 김의태 교수·젊은의학자상 명우재 교수 수상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4-07 23:04   

환인제약(주)(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6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제24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은 김의태 교수(서울의대), 젊은의학자상은 명우재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과 학술연구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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