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과 (주)프리모(대표 이종민)는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유트리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유트리스’ 8,200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트리스’는 비타민B6와 비타민D, 녹차추출물이 포함돼 항산화, 체지방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제약품 제품으로 프리모는 경인지역의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국제약품 영업기획관리본부 오보석 상무는 “국제약품이 60년 넘게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었다”며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물품(마스크, 체온계) 기부와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구호물품 전달까지,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돌보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