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의 자연과 나를 생각하는 비건 브랜드 비건셀(Vegancell)에서 비건 원료 100%로 만든 ‘비건셀 큐어 테라피 컴포팅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 주는 데일리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로 기존 바디 로션의 무겁고 미끈거리는 느낌이 없어 바디 케어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비건셀 큐어 테라피 컴포팅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는 3 MOISTURE SYSTEM을 적용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건조한 피부 표면에 수분을 저장한 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또한 각질을 자극 없이 케어하기 위해 윈터그린잎추출물을 적용했다.
여기에 알러젠, 동물성 원료, 동물 실험 프리인 향료를 사용했으며, 퍼퓸급 부향으로 피부에 오래 남아 은은함을 선사한다. 애플, 플로럴의 여성스러움과 머스크의 우아함을 더해 매력적인 무드를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자연과 사용자의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PETA CRUELTY FREE 인증은 물론 100% 사탕수수로 만든 얼스 팩 종이 및 소이 잉크를 사용한 패키지로 만들어져 생분해가 용이한 친환경 제품이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외출 전·후 무드의 연출과 매일 사용해도 좋은 산뜻함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에 기존 바디 제품의 무거움과 향에 민감한 피부로 사용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은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