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윗 신규 광고 영상 캡쳐본 - 한국메나리니 제공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는 23일 알러지 비염의 원인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브레스윗 알러지블로커(이하 브레스윗®)’의 첫 TVC 광고 영상을 전격 선보였다고 밝혔다.
알러지 비염의 치료에 있어서 원인 알레르겐 회피와 환경관리는 근본적으로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국제 알러지 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ARIA, 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에 따르면 알러지 비염 관리의 첫 단계는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형성함으로써 알러지 유발물질 차단에 도움을 준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gel) 형태의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이번 브레스윗 TVC 광고 영상에서는 ‘알러지에 선빵(을) 날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집먼지,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물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스프레이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 증상 방지의 성격을 지닌 브레스윗의 장점을 재치있게 담아 냈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알러지는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계속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기 때문에 증상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알러지 관리를 위해 알러지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우선시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급격한 일교차,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불편했던 일상생활 속에서 브레스윗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스윗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의료기기이다. 마이크로입자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 있어 콧속 분사 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의약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약물로 인한 내성이나 졸림 현상이 없으며 18개월 이상 영유아 및 임산부 대상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약 200회 분사 가능한 500mg 용량으로 하루 4회 분사 시 50일 가량 사용이 가능하며, 1회 분사 후 4-6시간까지 방어막을 형성하며, 사용방법이나 환경에 따라 유지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