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지난해 매출 628억…전년비 26.9%↑

영업이익 70억·순이익 95억, 판관비·상품매출·연구개발비·수출 증가

진양제약은 2022년 3월 사업보고서 기준 2021년 매출 628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6.9% 성장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70억원(영업이익률 11.1%)으로 전년 대비 63.4% 증가했고, 순이익은 95억원(순이익률 15.2%)으로 전년 대비 82.4%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270억원으로 전년비 22.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3.0%로 전년비 1.5%p 감소했다. 상품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비 120.2%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4.0%로 전년비 1.7%p 증가했다.

2021년 연구개발비는 23억원으로 전년비 2.5%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3.7%로 전년비 0.9%p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3억원으로 전년비 12.8%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0.5%로 전년비 0.1%p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75억원으로 전기 대비 18억원 증가(+11.6%)했고, 전년동기 대비 46억원 증가(+35.5%)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기비 4억원 증가(+18.4%)했고, 전년동기비 5억원 증가(+26.7%)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기비 6억원 증가(+27.6%)했고, 전년동기비 0.6% 증가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71억원으로 전기비 4억원 증가(+6.0%)했고, 전년동기비 23억원 증가(+49.2%)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비 7억원 증가(+137.9%)했고 전년동기비 6억원 감소(+96.3%)했다.

이 기간 연구개발비는 5억원으로 전기비 3억원 감소(-38.7%)했고, 전년동기비 4.7%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0.4억원으로 전기비 49.9%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57.2%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