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지난해 매출 1,070억…전년비 13.4%↓

영업이익 43억·순이익 28억, 판관비·연구개발비 감소

화일약품은 2022년 3월 감사보고서 기준 2021년 매출 1,07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4% 마이너스 성장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43억원(영업이익률 4.0%)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고, 순이익은 28억원(순이익률 2.7%)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63억원으로 전년비 39.7%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5.9%로 전년비 2.6%p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7억원으로 전년비 1.1%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0.7%로 전년비 0.1%p 증가했다. 상품매출과 해외매출·수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10억원으로 전기 대비 48억원 증가(+18.3%)했고, 전년동기 대비 67억원 증가(+27.4%)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기비 23억원 증가(+1823.0%)했고, 전년동기비 27억원 증가(흑자전환)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12억원으로 전기비 8억원 증가(+264.3%)했고, 전년동기비 14억원 증가(흑자전환)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5억원으로 전기비 17억원 감소(-76.3%)했고, 전년동기비 24억원 감소(-84.4%)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2억원으로 전기비 3.3%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9.2% 감소했다. 상품매출과 해외매출·수출은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