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지난해 매출 1,378억…전년비 7.7%↑

영업이익·순이익 적자지속, 상품매출 늘고 판관비·수출 줄어

명문제약은 2022년 3월 [정정]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매출 1,378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7.7% 성장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59억원(영업이익률 -4.3%)으로 적자가 이어졌고, 순이익은 -68억원(순이익률 -4.9%)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판매관리비는 682억원으로 전년비 12.5%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9.5%로 전년비 11.5%p 감소했다. 상품매출은 562억원으로 전년비 43.9%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40.8%로 전년비 10.3%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47억원으로 전년비 9.5%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3.4%로 전년비 0.7%p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54억원으로 전기 대비 2억원 증가(+0.5%)했고, 전년동기 대비 32억원 증가(+9.8%)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기비 84억원 감소(적자전환)했고, 전년동기비 11억원 증가(적자지속)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80억원으로 전기비 79억원 감소(적자지속)했고, 전년동기비 0.1억원 증가(적자지속)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221억원으로 전기비 54억원 증가(+32.2%)했고, 전년동기비 5억원 증가(+2.1%)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129억원으로 전기비 34억원 감소(-21.0%)했고 전년동기비 79억원 증가(+156.5%)했다.

해외매출·수출은 9억원으로 전기비 2억원 감소(-14.1%)했고 전년동기비 1억원 감소(-12.3%)했다.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