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 유강열·송영섭 신임 본부장 임명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 글로벌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 위한 정기 인사 단행"

▲유강열 본부장(왼쪽), 송영섭 본부장(오른쪽) - 펜믹스 제공

㈜펜믹스는 유강열 관리·재무팀장을 관리본부장, 송영섭 구매팀장을 R&D본부장으로 2022년 1월 1일자 승진 발령했다.

유강열 본부장은 2005년 ㈜펜믹스 관계사인 건일제약㈜에 입사해 생산, 기획, 관리, 영업/마케팅에 걸쳐 다방면의 경험을 쌓았으며, 2021년 ㈜펜믹스에 합류. 관리팀, 재무팀을 역임하며 내부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기여한바 있다.

송영섭 본부장은 영국 리즈대 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JW생명과학, 셀트리온 화학연구소를 거쳐 2014년 건일제약㈜에 입사한 재원이다. ㈜펜믹스 개발팀장(2016), 건일제약㈜ 제제팀장(2019), ㈜펜믹스 구매팀장(2020)을 역임했으며, ㈜펜믹스의 슈퍼항생제 ‘큐비신’(답토마이신), 항진균제 ‘카스포펀진’, 건일제약㈜의 ‘오마코 미니’ 발매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펜믹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승진 인사로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 글로벌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