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 ‘마치현 인텐시브 카밍 토너’ 출시
마치현추출물에 시카·티트리·갈락토미세스·PHA 성분 함유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1-04 11:48   수정 2022.01.04 11:51
맞춤 화장품 전문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은 건민감성 피부를 위한 대표 상품 마치현 기능성 토너를 ‘마치현 인텐시브 카밍 토너’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닦토 타입으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세안 후 2차 클렌징 효과와 피부 결 정돈 효과를 선사해 피부에 남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피부에 수분과 진정 성분을 선사해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워 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마치현 인텐시브 카밍 토너는 예로부터 피부 진정에 좋다고 알려진 마치현추출물을 81%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시카와 티트리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 시너지 효과를 선사해 준다. 또한 갈락토미세스와 PHA 성분으로 저자극 각질 케어가 가능해 피부 결을 보다 매끄럽게 가꿔 준다.

이 제품은 보습감은 좋고 끈적임은 없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주기 때문에 건민감성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고, 약산성의 대용량 토너로 피부 진정 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마치현 인텐시브 카밍 토너는 클린 뷰티 제품으로 기획돼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은 물론이고, 알코올과 동물성 원료 사용, 동물실험을 배제한 Cruelty Free 제품이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클린 뷰티와 진정 라인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MZ 세대 직원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획할 많은 제품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능성과 효능을 갖춘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은 데이셀몰과 마치현몰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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