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가을 모기가 급증하는 9월 한 달 간 ‘동성 비오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성 비오킬’ 광고는 모기와 같이 우리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함께 하고 있는 해충의 모습을 코믹하게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 영상은 테헤란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도산공원 사거리 등에 대형 옥외 광고로 노출된다. 또한 메가박스 극장 광고 및 소노 호텔&리조트 내 전광판 광고 등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동성 비오킬’은 분사 후 4주 동안 살충효과가 지속돼 가을 모기 예방 및 퇴치 효과를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수 차례 실험과 임상을 거쳐 모기는 물론 야생 진드기, 파리, 좀벌레, 벼룩 등의 퇴치 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이집트 숲모기에 대해서도 구제효과에 대한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오킬은 뿌린 후 4주 동안 살충 효과가 지속돼 단순 기피제보다 강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창문이나 문 주위에 비오킬을 뿌려 가을 모기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