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 ‘갈릭MF’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마늘을 180일 동안 네 번 발효시킨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을 약 600% 증폭시키고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물질로 산화질소와 NK세포 등을 생성한다는 설명이다.
마늘 대표 성분 ‘알리신(Allicin)’은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이지만 △항암 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당뇨병 개선 △소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전 생성을 막아 심근경색 ·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며, 혈소판 응집 현상을 막아 혈액 순환을 돕는다.
갈릭MF는 고초균(枯草菌, 자연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병을 일으키지 않는 세균)을 함유하고 있다. 고초균은 청국장에 들어 있는 유익균으로 볏짚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다. 장을 자극하고 소화를 도우며 혈전 분해 효소를 만들어 △혈액순환 △면역력 강화 △장 운동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제조 시 보존료·첨가물·설탕·색소·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이다.
1일 1~3회, 1회 1병(23㎖)을 섭취하며, 사람에 따라 미온수에 2~20배 희석해 먹을 수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마늘은 냄새만 빼고 이로움이 100가지라고 해서 ‘일해백리(一害百利)’로 불린다”며 “갈릭MF는 비가열 무설탕 마늘 발효 추출액으로 자연의 섭리로 재배한 우리 농작물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