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매출은 그로트로핀·성장은 슈가논 톱
지난해 국내 톱10 처방약 실적 2,092억 전년비 12.9%↑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6-07 06:00   수정 2021.06.07 06:09
지난해 동아ST의 주요 제품 중 매출에서는 그로트로핀이 성장률에서는 슈가논이 가장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ST 신약연구소 양승민 소장은 최근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2021 KASBP 봄 e심포지움’에서 자사의 국내 톱10 처방의약품 매출 및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동아ST의 국내 10대 처방의약품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오팔몬, 스티렌, 플라비톨, 가스터, 주블리아, 리피논, 슈가논, 투리온 등으로, 이들 품목들의 지난해 매출은 2,092억원으로 전년 1,852억원에 비해 12.9% 성장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전년 보다 32.1% 성장한 316억원을 기록했고,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2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전년 대비 67.5% 성장한 232억원, 요부척추관협착증 치료제 오팔몬이 6.8% 줄어든 226억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가 전년 대비 33.8% 성장한 21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217억원(전년비 +23.0%), 위염치료제 스티렌 203억원(전년비 +2.2%), 항혈전제 플라비톨 183억원(전년비 -2.9%),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139억원9전년비 -7.3%), 항히스타민제 투리온 71억원(전년비 -18.8%) 등이었다.

질환군별 치료제의 비중은 심혈관계(CV)가 24.6%, 위장관계(GI) 19.9%, 근골격계(Musculoskeletal) 11.5%, 대사증후군(Metabolism) 11.4%, 중추신경계(CNS) 6.8%, 피부(Dermatology) 6.1%, 항암제 5.7% 등으로 나타났다.동아ST, 매출은 그로트로핀·성장은 슈가논 톱
지난해 국내 톱10 처방약 실적 2,092억 전년비 12.9%↑

지난해 동아ST의 주요 제품 중 매출에서는 그로트로핀이 성장률에서는 슈가논이 가장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ST 신약연구소 양승민 소장은 최근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2021 KASBP 봄 e심포지움’에서 자사의 국내 톱10 처방의약품 매출 및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동아ST의 국내 10대 처방의약품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오팔몬, 스티렌, 플라비톨, 가스터, 주블리아, 리피논, 슈가논, 투리온 등으로, 이들 품목들의 지난해 매출은 2,092억원으로 전년 1,852억원에 비해 12.9% 성장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전년 보다 32.1% 성장한 316억원을 기록했고,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2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전년 대비 67.5% 성장한 232억원, 요부척추관협착증 치료제 오팔몬이 6.8% 줄어든 226억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가 전년 대비 33.8% 성장한 21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217억원(전년비 +23.0%), 위염치료제 스티렌 203억원(전년비 +2.2%), 항혈전제 플라비톨 183억원(전년비 -2.9%),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139억원9전년비 -7.3%), 항히스타민제 투리온 71억원(전년비 -18.8%) 등이었다.

질환군별 치료제의 비중은 심혈관계(CV)가 24.6%, 위장관계(GI) 19.9%, 근골격계(Musculoskeletal) 11.5%, 대사증후군(Metabolism) 11.4%, 중추신경계(CNS) 6.8%, 피부(Dermatology) 6.1%, 항암제 5.7%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