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2020년 7개사 지분법 손익 -72억원
이익 제넥신·한독테바 2곳·손실 Rezolute·한독칼로스메디칼 등 4곳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3-22 11:06   
지난해 한독이 투자한 기업의 ‘지분법 손익’이 전년에 이어 손실을 이어갔다.

약업닷컴이 한독이 지분을 투자한 7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 등의 지분법손익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총 지분법손익은 -72억원으로 전년 -162억원 대비 손실액이 89억원 줄어들었다.

2020년 4분기 지분법 손익은 -8억원으로 전기 34억원 대비 42억원 감소했고, 전년동기 -72억원 보다는 64억원의 손실을 줄였다.

2020년 지분법손익이 가장 높은 곳은 제넥신으로 전년 -50억원 대비 86억원 증가한 36억원이었고, 한독테바가 26억원(전년비 +22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JUST-C, INC. 0원(전년비 +1억원), TRIGR Therapeutics, Inc. -4억원(전년비 +5억원), 엔비포스텍 -7억원(전년비 +1억원), 한독칼로스메디칼 -33억원(전년비 -33억원), Rezolute INC. -90억원(전년비 +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지분법손익에서는 한독테바가 20억원(전기비 +15억원, 전년동기비 +23억원), 제넥신이 17억원(전기비 -44억원, 전년동기비 +6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Rezolute INC. -33억원(전기비 -20억원, 전년동기비 -15억원), 한독칼로스메디칼 -8억원(전기비 +8억원, 전년동기비 -8억원), TRIGR Therapeutics, Inc. -2억원(전기비 -1억원, 전년동기비 -1억원), 엔비포스텍 -1억원(전기비 +1억원, 전년동기비 +1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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