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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포문을 연 휴젤㈜이 중국 시장 점령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8일 휴젤에 따르면 이달 중 예정된 중국 첫 선적을 앞두고 춘천 소재 공장 보툴리눔 톡신 제제생산라인을 풀 가동 중이다.
앞서 휴젤은 지난 10월 21일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 100유닛(unit) 판매 허가를 승인 받았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빅 3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은 현재 앨러간 ‘보톡스’, 란저우 연구소 ‘BTXA’, 입센 ‘디스포트’가 정식으로 유통되고 있다.
휴젤은 앨러간 ‘보톡스’와 란저우 연구소 ‘BTXA’ '가격'과 '제품력' 간극을 메워주는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 휴젤에 앞서 중국 허가를 획득한 입센 ‘디스포트’ 경우도 허가 제품 용량 차이가 있어, 휴젤의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시장 내 ‘한국산 제품’에 대한 호감과 신뢰가 높다는 점에서 중국 진출 및 점유율 확대를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휴젤은 지난해 10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레티보’ 50유닛(unit) 승인도 목전에 두고 있다. 50유닛(unit)까지 추가적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되면 다양한 제품 옵션을 무기로 휴젤의 중국 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휴젤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사환제약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고 당사가 적극적으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 출시 3년 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해 시장 1위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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