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비판텐’ 광고 모델로 악동뮤지션 수현 발탁
수현의 밝고 건강한 힐링 에너지 마음껏 발산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25 09:49   수정 2020.02.25 10:07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의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자사의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AKMU(악뮤, 이하 AKMU) 이수현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AKMU가 2012년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참가 당시 선보인 자작곡 “매력있어”를 개사해 ‘반복되는 피부염과 증상의 악순환 사이클을 비판한다’, ‘스테로이드 없이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비판텐®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현이 부른 ‘비판텐송’은 수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피부염으로 인한 대중들의 고민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수현의 밝고 건강한 힐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비판텐® 제품과의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AKMU의 메인 보컬 수현은 지난 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비판텐이 1985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광고모델이 수현이다. AKMU의 개성있는 음악과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의 수현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피부염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현이 출연한 이번 비판텐 광고는 3월부터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공식 소셜 계정과 브랜드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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