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비아' 등 '시타글립틴' 성분 56품목 허가사항 변경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복용 시 횡문근융해증' 이상반응 추가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2-13 06:00   수정 2019.12.13 06:59

 


한국엠에스디의 '자누비아정25mg' 등 당뇨병치료제 '시타글립틴' 성분제제의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사례가 추가로 발생해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치료제 '시타글립틴'성분제제(경구제)에 대한 시판 후 이상사례 보고자료 분석·평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국내에서 허가받은 34개사 56품목의 허가사항을 12월 30일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허가사항중 이상반응항에 '시판 후 사용 중에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복용 시 횡문근융해증이 보고됐다(국내 실마리정보 분석·평가 결과)'는 내용이 추가된다.

시타글립틴 성분제제의 대표품목은 한국엔에스디의 '자누비아정25mg' '자누비아정50mg' 등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