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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국약품의 '안국빌다글립틴정50mg', 안국뉴팜의 '안국뉴팜빌다글립틴정50mg' 2품목에 대해 12월 11일자로 우선판매 품목허가 공고했다.
이들 2품목은 11월 22일자로 식약처로부터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받았고, 가브스 물질특허에 대해 존속기간연장무효 심판에서 승소해 우선판매 품목허가권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우선판매 품목허가 기간은 2021년 8월 30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이다.
노바티스의 가브스는 DPP-4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에서만 연 매출 500억원을 올리고 있다.
안국약품 외에도 한미약품, 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다수의 제약사가 '가브스'의 대한 특허공략을 통해 우선판매품목 허가권 확보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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