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 '시믹코리아', '강남 N타워'로 사무실 이전

8월 29일 노보텔 엠배서더 '2019 시믹 세미나' 개최

국내 최초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시믹코리아(대표 박혜숙)가 최근 강남구 역삼동 '강남 N타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전은 임직원수 증가 및 날로 까다로워지는 임상시험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을 갖춰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 이번 확장이전으로 임직원에게 보다 안락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서 고객사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믹코리아는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2019시믹세미나'를 8월29일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호텔 2층 프로방스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Futur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Drug Development”로, 새로운 임상시험 허브로 떠오르는 지역중 하나인 중국과 호주 임상시험 규정과 현황,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AI solution'A-co'을 새로 론칭한 ' big data, algorithms'(메디데이타), 'Recent progress of NASH Drug development'(에이티넘 인베스트 장우익 고문이사), 'Investigator initiatedtrial, investigator's perspective'(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신교 교수)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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