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개발본부장 이광호 전무 영입
포트폴리오 CMO사업 등 글로벌 시장진출 역할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19 18:26   수정 2019.08.19 18:27

신신제약(대표이사 이병기)은 개발본부장에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이광호 전무(사진)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대웅제약을 시작으로 코오롱제약, 한림제약, 한국콜마에서 연구개발, 국내영업, 해외수출 및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측은 이 전무 영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및 CMO사업 등 글로벌 시장진출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전무는 "올해는 신신제약 창립 60주년과 더불어 세종 신공장과 서울 마곡R&D센터 준공 등 중요한 일들이 많은 해로 신신제약 비전인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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