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주름개선 팩 '링클더마필름' 출시 6개월 400만장 돌파
파스 명가 축적 기술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적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13 11:04   수정 2019.05.13 11:09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상철) 자회사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8년 11월 내놓은  신개념 주름개선 패치 ‘링클더마필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판매 4백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링클더마필름’은 제일헬스사이언스 모태인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이  연구개발한 특허기술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을 적용해 제조한 제품이다. ‘T.D.D.S 기술’로 패치의 유효한 성분을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사용(4주)시 눈가주름 개선, 눈 밑 쳐짐(아이백) 개선, 목 주름 개선, 이중 턱 리프팅 개선, 24시간 보습력 지속, 피부 보습 막 형성 등에서 임상승인을 받았다.

취침 전 기초 스킨케어를 모두 사용한 뒤 집중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붙이고 잠자리에 들 수 있고, 패치 자체가 100% 화장품 성분이라 오랜 시간 피부에 붙이고 있어도 자극이 없으며 첨가물 없이 물에 완전히 녹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 니슬은  CFDA 인증(위생허가)은 물론 화장품유럽인증, CPNP 등록을 각각 완료했다"며 " ‘링클더마필름’은 현대홈쇼핑과 CJ홈쇼핑에 이어 향후 오프라인을 통해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 ‘링클더마 필름 시즌 2’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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