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한미약품,1조160억-영업익 1.7%증가...수출비중 41%
매출 10.8% 증가-순익 50.5% 감소...판관비 상품매출 수출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08 14:20   수정 2019.03.08 14:50

한미약품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지난해 1조16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10.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36억으로 1.7% 증가했고, 순이익은 342억으로 50.5%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2,914억으로 2.3%, 상품매출은 967억으로 7.3% 각각 늘었다.

해외매출/수출은 4,172억(매출비 41.1%)으로 16.2% 증가했다.

부문별로 4분기 매출은 전기비 585억 증가(자사제품 377억 증가, 상품 158억 증가), 전년비 611억 증가(자사제품 477억 증가, 상품 78억 증가)했고, 누적매출은 전년비 994억 증가(자사제품 1076억 증가, 기술수출 130억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비 56억 감소(한미 국내법인-지배기업 53억 감소), 전년비 145억 증가(한미 국내법인 90억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비 14억 증가(한미 국내법인 37억 감소, 종속기업군 51억 증가)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기비 184억 감소(한미 국내법인 156억 감소), 전년비 144억 감소(한미 국내법인 160억 감소)했고,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348억 감소(한미 국내법인 259억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전기비 79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41억 증가), 전년비 30억 감소했고, 누적 판관비는 전년비 65억 증가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전기비 158억 증가(+78.8%), 전년비 78억 증가했고, 누적 상품매출은 전년비 66억 증가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기비 350억 증가(미국 270억 증가), 전년비 393억 증가(미국 245억 증가, 중국 52억 증가)했고,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583억 증가(중국 199억 증가, 미국 101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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