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고용노동부와 '워라밸' 정착 업무협약 체결
'저녁이 있는 삶’ 실천,동성제약이 함께 합니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19 11:58   수정 2018.11.19 13:12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6일, 서울시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장시간 노동 관행을 개선하고,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노동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동성제약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인식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동성제약 쇼핑백에 ‘일•생활균형’ 로고 및 슬로건을 삽입해 사용하는 것. 홍보 규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1년 여의 기간 동안연 15만 개의쇼핑백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발맞춰 근로시간 감축에 적극 동참함으로써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 Work-life Balance)’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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