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공모예정액 344~440억원…상장주선인 KB증권·삼성증권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12 11:17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주)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장 예정인 파멥신 주식의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당예정 발행가는 43,000~55,000원, 공모예정금액은 344억원~440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과 삼성증권이다.

파멥신은 2008년 창업 이래 항암 항체신약 개발에 매진해 TTAC-0001 및 PMC-001의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2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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