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표면처리 전문업체인 ㈜파버나인이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
지난 17일 파버나인과 경영권 변경계약을 체결한 (주)에스피엔바이오의 이종한 신규사업 TF본부장은 31일 “ 현재 진행중인 M&A는 단순한 경영권 양수도가 아닌 안정적인 현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규사업을 전개하는 등 BM 매트릭스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이상적 M&A로 볼 수 있다”며 “ 중장기 관점에서 바이오생태계 발전에 적극 투자 참여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 파버나인이 추진하는 바이오 신규사업은 미세조류를 기반으로 식품, 화장품, 의약품원료, 기능성 사료첨가제, 바이오미세조류를 첨가한 천연비료 등 바이오소재를 상품화 및 전 세계로 유통하는 사업"이라며 "수년간 연구개발로 인공배양 특허를 통해 배양한 미세조류 물질을 낮은 단가에 대량 공급하며, 난치병 치료 신약에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피력했다.
파버나인은 1,941,036주를 약 194억에 ㈜에스피앤바이오, ㈜스피루리나팜스, 이혁재, 김정호 등에 양수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경영권변경 등에 관한 계약체결'을 7월 1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