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발사르탄 원료 사용 제조...'중견-중소제약' 대다수
판매중지 제약사 중 매출 10위권 3곳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09 11:24   수정 2018.07.09 20:46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목돼 '판매중지'가 내려진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 중 91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가 해제된 가운데, 나머지 128개 품목 대부분은 중견 및 중소 제약사 제품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7월 9일 11시 현재  판매중지가 해제되지 않은 128개 제품 중 매출액 10위권 내 제약사 제품은 ‘판매정지 및 유지’ 6개 제품(C사 3개 제품, H사 3개 제품)과 ‘현장조사 중’(판매중지 등 유지) 4개 제품(K사 4개 제품) 등 3개사 10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외 제품은 모두 매출액 10위권 외 제약사 제품들이었다.

매출 10위권 제약사 중 J사(3개 제품)는, 식약처 처음 발표에 포함됐지만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나 판매중지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중국 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수입한 제약사 중 매출액 10위권 제약사는 총 4곳(13개 제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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