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 연구대행 서비스 ‘지노바이옴'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지노바이옴은 차량도 집도 공유하는 요즘 시대에 ‘연구소를 모두와 공유한다’는 모토로 설립됐다. 장내 미생물 연구와 관련해 모든 분야에 걸쳐 맞춤형 분석과 연구 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노바이옴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이용한 장내 미생물총 분석이며 기본적인 미생물 실험(배양, 부착능 및 생활성 분석)등이 있다.
지노바이옴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거나 연구 인력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 지노바이옴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자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DB, 통계 분석, 시각화 자료, 균주의 형태학적생화학적 분석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노바이옴 서비스는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다년 간 축적해 온 장내 미생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개인, 연구소, 기업, 병원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도입한 후 수천 여 명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서 추출한 빅데이터와 객관적 지표, 분석 프로세스를 축적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아시아 최초로 대변은행 ‘골드바이옴’을 설립하기도 했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김석진 소장은 "우리 연구소가 다년 간 쌓아온 장내 미생물 연구 노하우가 연구소 안에만 머물지 않고 사람들의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