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20주년 심포지엄 성료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편익 및 리스크 관련 내용 소개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02 09:27   
한국 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포사맥스® 국내 출시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998년 국내에 골다공증 치료제로 소개된 포사맥스의 국내 출시 20주년1을 기념해 지난 20년 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실태와 새롭게 업데이트 된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골다공증 연구의 권위자이자 골다공증 치료의 근간이 되는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 관련 FIT Study(Fracture Intervention Trial)의 제1저자인 데니스 블랙 박사(Dennis M. Black,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가 연자로 참석해,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편익과 리스크’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블랙 박사는 2016년 뉴잉글랜드저널(NEJM)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를 3년간 받은 여성 1,000명 중 비전형적인 대퇴골 골절( AFF) 발생은 0.08건으로 보고되었고, 최대 5년간 치료를 했을 때 나타나는 편익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5년까지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반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턱뼈 괴사(ONJ)의 위험성은 경구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한 환자 1만명 중 1명과 10만명 중 1명 내에서 나타날 만큼 매우 낮았다고 전했다.

또 대퇴골 골절(Atypical femur fracture, AFF) 역시 환자 10만명 중 5명 정도에서 발생하였던 이상반응이기 때문에, 골다공증 골절을 약 50% 감소시키는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에 대해 고려할 때는 이상반응에 대한 단순한 우려보다는 위험-편익(risk-benefit)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MSD 포사맥스 마케팅을 담당하는 배우리 PM은 “향후에도 의료진들에게 유용하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이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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