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대표이사 5명중 2명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출신으로 파악됐다. 또 대표이사 5명중 1명은 악사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 65개사의 대표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장제약사 대표이사는 총 97명이고, 이들중 서울대 출신은 23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고려대학교 9명, 성균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각각 7명, 한양대학교 6명, 연세대학교 5명 등이었다. <지주회사, 바이오제약사 조사대상서 제외>
소위 일류대라 일컫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은 총 37명이었다. 상장제약사 대표이사 5명중 2명은 SKY 출신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사 대표중 약대출신은 21명 - 상장제약사 대표이사중 약학대학 출신은 21명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성균관대 4명, 중앙대학교 3명, 이화여대 2명, 기타 대학 3명 등이었다.
서울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총 23명이었고,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대웅제약 전승호, 동국제약 오흥주, 보령제약 최태훙,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신풍제약 유제만,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환인제약 이광식, 휴온스 엄기안, JW생명과학 차성남 등 9명이었다.
성균관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7명이었고,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고려제약 박해룡, 대한약품 이윤우, 신일제약 정미근, JW중외제약 전재광 등 4명이었다.
중앙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7명이며,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삼진제약 조의환 ·이성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정상수 등 3명이었다.
이화여대 출신의 상장제약사 대표이사는 알보젠코리아의 장영희, 부광약품의 유희원 등 2명이고, 이들은 약학대학 출신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삼진제약 최승주(충북대), 한미약품 우종수(영남대), CMG제약 이주형(경희대) 대표도 약학대학 출신으로 조사됐다.
상장제약사 대표이사중 의사출신은 동화약품 윤도준(경희대 의과대학), 한독 김철준(서울대 의과대학) 등 2명으로 파악됐다.
상장제약사 대표이사중 여성은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이연제약 정순옥 회장, 알보젠코리아 장영희 사장, 부광약품 유희원 사장, 삼아제약 허미애 등 5명이었다.
◆2인이상 대표이사 시스템 확산 - 상장제약 65개사중 단독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되는 제약사는 37곳, 2인 이상 대표이사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제약사는 28곳(공동대표이사 8곳, 각자대표이사 20곳)으로 집계됐다.
또 국제약품, 삼진제약, 신신제약 한국콜마 등 4개 제약사는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중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제약사는 한독 경동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한독,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화일약품 등 8곳이다.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제약사는 고려제약, 대원제약, 대한뉴팜, 대화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삼성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신신제약, 안국약품, 유유제약, 이연제약, 조아제약, 파마리서치, 한국콜마, 환인제약, JW중외제약 등 20개사로 파악됐다
◆창업주 2세 경영 참여 활발 - 창업주 2세들의 경영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주 2세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곳은 경동제약(류기성), 고려제약(박상훈). 광동제약(최성원), 국제약품(남태훈), 녹십자(허은철), 대웅제약(윤재승), 대화제약(김은석), 동구바이오제약(조용준), 동성제약(이양구), 보령제약(김은선). 삼아제약(허준, 허미애), 삼일제약(허승범), 신신제약(이병기), 안국약품(어진), 이연제약(유용환), 일성신약(윤석근), 조아제약(조성환, 조성배), 진양제약(최재준), 한올바이오파마(윤재춘), 환인제약(이원범) 등이었다.
또 일동제약의 윤웅섭 사장과 현대약품의 이상준 사장은 3세 경영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국내 제약기업 대표이사중 최고령은 신신제약 이영수 회장으로 91세(1927년생)였으며, 그 뒤는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1935년생),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1937년생),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1938년생), 삼진제약 조의환·최승주 회장(1941년생) 등의 순이었다.
반면 최연소 대표이사는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1982년생)이었으며, 삼일제약 허승범 부사장(1981년생)와 국제약품 남태훈 사장(1980년생)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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