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스티바가 보험 런칭 기념 심포지엄 성료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지는 간세포암 치료 옵션 제시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6-14 10:50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6월 11일 간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간세포암 치료 패러다임 소개 및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스티바가®정 보험 런칭 심포지엄(Stivarga® Launch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세포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넥사바®정에서 스티바가®정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전문의들 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한간암학회 회장 박중원 교수(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 임호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넥사바®정-스티바가®정 연속 치료 요법 시대 △RESORCE연구 입증: 넥사바®정-스티바가®정 치료 시퀀스 확립 △RESORCE연구 적용: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넥사바®정 -스티바가®정 연속 치료요법 고려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가 △넥사바®정 -스티바가®정 연속 치료 요법 시대라는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들에게 전신치료요법을 도입하는 적기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교수는 치료 효과를 위한 최적의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경동맥화학색전술(TACE)에 불응하는 환자를 확인한 후 가급적 빨리 전신치료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티바가®정이 급여 확대됨에 따라 1차 표적 치료를 보다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는 스티바가®정 3상 연구인 RESORCE의 탐색적 하위분석 연구(Exploratory sub-analysis) 데이터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 넥사바®정 이후 스티바가®정을 연속 투여한 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26개월인 반면, 넥사바®정 이후 위약을 투여한 군에서는 19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스티바가®정에 대한 일관된 생존 연장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일 뿐만 아니라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 2년 이상의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는 △RESORCE연구 적용: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넥사바®정 -스티바가®정 연속 치료요법 고려에 대해 발표하며, 연속 치료요법을 통해 생존율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 선별법을 소개했다.

김윤준 교수는 RESORCE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들은 약 98% 환자가 Child-Pugh class A의 간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전신수행능력 평가도 ECOG PS 0~1이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신치료를 도입할 수 있는 환자 치료 방침 결정과 예후 판단에 있어 병기는 물론 간 기능 등급을 유의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엘 특수치료제 사업부 서상옥 총괄은 “앞으로도 바이엘은 의료진과 국내 간세포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넥사바®정에서 스티바가®정으로 이어지는 치료적 패러다임의 우수한 임상적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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